- 사업계획서는 PSST(문제·해결·성장·팀) 순서로 쓰며, 평가도 이 항목으로 진행된다.
- 심사는 과장된 표현보다 실현 가능성과 근거(정량 데이터·실행 증거)를 본다.
- 심사 시간이 짧으므로 개요(요약)를 명확히 해 한 번에 이해되게 써야 한다.
정부지원사업에 도전할 때 당락을 가르는 것이 사업계획서입니다. 화려한 숫자로만 채웠다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심사는 그 숫자가 실제로 실현 가능한지, 근거가 있는지를 봅니다. 실현 가능성 위주로 방향을 잡는 것만으로 반응이 달라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PSST 구조와 심사가 보는 지점을 정리했습니다.
PSST가 뭔가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는 PSST — 문제(Problem)·해결(Solution)·성장(Scale-up)·팀(Team)의 순서와 내용으로 구성되며, 평가도 이 항목으로 진행됩니다. 이는 과거의 사업성 중심 평가에서 문제 인식을 중요하게 보는 관점으로 변화한 결과입니다.
항목별 핵심

| 항목 | 핵심 |
|---|---|
| Problem(문제) | 공감 가는 문제 인식. 해결책과 인과관계를 명확히 |
| Solution(해결) | 실현 가능성. 문제와 매칭시켜 논리적 설득력 확보 |
| Scale-up(성장) | 실행 계획·목표를 현실적 숫자로, 시장 진입·수익모델 구체화 |
| Team(팀) | 솔루션·성장에 필요한 역량 확보 현황·계획 (심사 점수 편차는 작은 편) |
특히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서류 심사에서는 문제 인식(Problem)과 실현 가능성(Solution) 항목이 상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문제와 해결 방안을 인과관계로 매칭시키는 것이 설득력의 핵심입니다.
심사가 실제로 보는 것
서류 심사 시간은 매우 한정적입니다. 그래서 심사위원이 한 번에 이해할 수 있게 쓰는 것이 중요하고, 본문 시작 전 요약(개요)이 평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내용 면에서 심사가 보는 지점은 분명합니다.
- ‘세계 최초/국내 최초’ 같은 과장보다, 고객의 지불 가치에 대한 확실한 경쟁력을 제시할 것
- 모든 내용은 현실적·구체적으로 사실에 근거할 것 — 정량 데이터와 실제 현장 증거 활용
- 매출 예측·시장 규모 등 숫자는 통계청·KOSIS·산업 보고서 등 공신력 있는 출처를 명시할 것
- 혁신 기술의 추상적 설명 대신 MVP 스크린샷·고객 반응 요약·특허 번호·구매의향서(LoI) 같은 실행의 증거를 제시할 것
흔한 실수와 제출 전 점검

떨어지는 계획서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지원사업의 목적과 내 사업 아이템이 서로 맞는지(Fit) 확인하지 않고 무작정 지원하는 경우입니다. 신청 전 적합성부터 검토해야 합니다.
형식도 놓치기 쉽습니다. 지정된 양식(HWP/PDF)을 K-Startup 공식 사이트에서 그대로 다운로드해 쓰고, 분량 등 형식 요구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개요 페이지는 전체를 다 쓴 뒤 맨 마지막에 요점을 정리하는 편이 효과적입니다.
PSST가 무엇인가요?
문제(Problem)·해결(Solution)·성장(Scale-up)·팀(Team)의 앞글자로, 정부지원사업 사업계획서의 구성 순서이자 평가 항목입니다. 과거 사업성 중심 평가에서 문제 인식을 중요하게 보는 관점으로 바뀐 결과입니다.
어떤 항목이 특히 중요한가요?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서류 심사에서는 문제 인식(Problem)과 실현 가능성(Solution)이 상대적으로 중요합니다. 문제와 해결책을 인과관계로 매칭시켜 논리적 설득력을 높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숫자는 어떻게 제시해야 하나요?
매출 예측이나 시장 규모 같은 숫자는 통계청·KOSIS·산업 보고서 등 공신력 있는 출처를 반드시 명시해야 합니다. 근거 없는 화려한 숫자보다 실현 가능성과 출처가 평가에서 더 중요합니다.
기술을 어떻게 설명하는 게 좋나요?
추상적 설명 대신 실행의 증거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MVP 스크린샷, 고객 반응 요약, 특허 번호, 구매의향서(LoI) 등 실제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자료가 설득력을 높입니다.
개요(요약)는 언제 쓰는 게 좋나요?
개요는 사업계획서의 주요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한 것으로, 평가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전체 문서를 먼저 작성한 뒤 마지막에 요점을 정리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가장 흔한 실수는 무엇인가요?
지원사업의 목적과 내 아이템의 적합성(Fit)을 확인하지 않고 지원하는 것입니다. 또 지정 양식·분량 등 형식 요구를 지키지 않거나, 심사 시간이 짧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고 장황하게 쓰는 것도 흔한 실수입니다.